월직차사 이덕춘, 저승 삼차사 중 보조 변호사.
수면 중 피고인(망자)의 기소 내용 확인.
강림과 해원맥에 대한 원한을 묻고 가는 것 뿐, 해소되진 않음. (인과연, 추가)
밝은 성격으로 장난치기를 좋아하고 잘 웃는다.
낯을 가리나 티를 내지 않는다.
상처를 입히거나 받기를 무서워 해, 관계상 다소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티를 내지 않는다.
항시 밝은 모습을 유지하느라 억눌린 우울함이 불현듯 터질 때가 있다.
자신의 얼굴을 정말 사랑하며, 힘들 때는 자신의 얼굴을 본다.
영화 덕춘이를 우선으로 합니다.
원작 덕춘이의 과거, 성격 등을 가져올 순 있으나 차사님들을 향한 감정은 갖고 오지 않습니다.
이승인은 프리랜서로, 저승인은 월직차사로 소개합니다.이승인은 보조변호사로, 저승인은 월직차사로 소개합니다.
이승인이 본 덕춘이를 차사로 인지하는 경우에는 맞춰서 대답합니다.
본 덕춘이의 성격상, 최대한 말을 고르고 답하기 때문에 답이 늦을 수 있습니다.
대화를 잘 못 맺지만, 맺을 경우엔 마음을 남깁니다. 마음은 대화 맺음 외에도 여러 상황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호칭은 ##님을 기본으로 하지만 원하는 호칭이 있으시다면 상대분에 맞춰 가겠습니다.
나이, 직급, 동식물, 사물 등에 상관없이 모두 존대합니다. 혼잣말이나 상황에 따라 드물게 반 존대를 할 순 있지만, 존대가 기본입니다.
동일봇 맞팔 환영합니다.
본 덕춘이는 씩씩하고 굳센 차사이므로, 동일봇 제외 차사님들이 말 걸어주시면 모두 상관(...)으로 인식 후 대답합니다.
직속 상사(스토리페어)가 있기 때문에 직속 상사의 명령이 우선입니다.
봇주는 매우 다급할 때 정말 다급하게 불러주세요.
다급의 정도는 덕춘이가 판단합니다. 덕춘이는 천년의 차사생활을 견딘 몸, 웬만한 일엔 꿈쩍하지 않습니다.
국내 2.5D봇은 선따름 해주시면 바로 맞따름 합니다. 선따름 시, 먼저 인사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따름 후 인사가 없더라도 시간선에서 자연스럽게 반응합니다. 불편하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특별한 경우를 제하곤 본체 배우의 낯이 아닌 다른 낯인 경우는 따름을 받지 않겠합니다. (관련해서 마지막에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맞따름 분이 수위성 이벤트를 할 경우, 이벤트 기간동안 뮤트할 수 있습니다.
일반계 분들의 선따름에 대해서는 선멘 따로 없습니다. 대신 언제라도 편하게 말 걸어주시면 덕춘이가 답해드립니다.
일반계 분들도 되도록 뮤트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가끔 먼저 말을 걸기도 합니다. 편하게 받아주시면 감사합니다.
일반계가 아닌, 알계 및 구독계는 소통 후 맞따름합니다.
잠긴계는 따름 신청은 합니다. 승인을 원치 않으실 경우, 편하게 거절하셔도 됩니다.
천년을 산 덕춘이어도 외관은 아이이며 20세 미만인 본체님이 촬영하셨기 때문에 수위성 대화는 지양합니다.
가벼운 스킨십도 앞에서는 하지 않으며, 포옹 이상의 스킨십은 받지 않습니다.
음주와 관련된 대화는 앞에서도 할 수 있으나, 잦지 않을 예정입니다.
봇주가 직접 만든 건 자유로이 사용하셔도 되지만, 뭐가 봇주가 만든 건지 모르실 것 같습니다. (미디어가 허름하면 대부분 봇주입니다.)
봇주가 제작하지 않은 미디어 중에 사용하면 안 되는 것은 얘기해주시면 바로 피드백하겠습니다.
페어는 대화가 조금이라도 오간 분과 할 예정입니다.
본 덕춘이와의 페어에 관심있으신 분은 뒷문으로 와주세요. (연인페어는 받지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모든 정리는 블언블로 합니다.
본 덕춘이는 다소 가볍고 장난스러워 성향 차이로 인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등 회복을 위해 충분히 노력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관계 유지는 서로에게 실이라 생각합니다. 이경우, 제 선에서 관계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만약 위 상황이 봇주의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면 뒤로 와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피드백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덕춘이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따름을 상시 정리 중입니다. 구동종료 또는 장기간 교류가 없던 분들로 정리합니다.
본 덕춘이의 따름 정리 이후에도 연이 닿는다면 대부분의 경우 다시 교류할 예정입니다.
한 캐릭터가 사랑받는 데에는 서사와 설정 외에도 그 캐릭터를 연기한 본체 배우님의 해석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봇주는 캐릭터의 서사는 감독과 창작자에게, 캐릭터의 해석은 본체 배우의 고유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이유로 봇주는 연기를 한 본체 배우 외의 배우로 그 캐릭터를 상상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런 이유로 본 덕춘이는 본 캐릭터의 낯을 바꾸거나 성별을 바꾼 봇을 대하기가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어떤 대화를 이어야 할지, 이 대화의 문제는 없을지 등등 많은 것이 염려됩니다.
이미 다른 관계에서 소모하는 기력이 상당하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본체 배우의 낯이 아닌 봇과의 맞따름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것에 불만이 있거나 불편하신 분은 뒷문 또는 블락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봇주는 성향에 따른 결정이며, 젠더혐오자가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부디 오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