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차사 해원맥, 삼차사 중 경호담당.
월직차사 이덕춘과 같이 차사가 되었다.
존경해 마지않는 일직차사 해원맥 님.
우리는 꼭 같이 환생할 수 있을 거예요.
https://twitter.com/HWM_skhk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존재, 한강우. 망자를 만나러 간 공원에서 혼자 앉아 있던 존재.
두 차사는 만나러 간 망자도 없고, 만난 존재는 적패지가 발행되지도 수명이 보이지도 않아 당황하고 만다.
혹시나 원귀가 될까 하여 두 차사가 정체를 밝혀 환생시키기 위해 데리고 다니는 중.
그런데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정이 들자 해원맥이 강우를 점점 더 귀여워한다.
해원맥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던 덕춘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상황.
강우의 존재를 빨리 밝혀 다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자 한다.
덕춘과는 투닥거리며 소꿉친구 같은, 남매 같은 관계이다.
내가 제일 귀여워요, 강우야.
인정할 건 인정하고 어어어! 너 또 어디서 다쳐온 거야!!! 누구야!! 말해!!!!
https://twitter.com/HANGUX_